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해군 연안전투함 (문단 편집) == 탄생 == [youtube(-WPE_4bqQXc)] LCS-7 디트로이트의 [[진수식]].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 많은 배가 이런 식으로 진수식을 한다. 배수량이 이 함 보다 10 배 쯤 되는 배가 저런 식으로 진수하는 영상을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. LCS는 [[올리버 해저드 페리급]](OHP) [[호위함]]의 대체를 위해 계획되었다.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은 저렴한 가격으로 강력한 대잠능력을 보유해 부담되지 않는 연안에서의 대잠전력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지만, 지나치게 저가형을 목적으로 설계되었기에 문제도 많았다. 일단 엔진이 너무 약해서 악천후 등의 비상상황 대체능력도 떨어지고 속도도 너무 느려서 연안에서 [[고속정]]과의 전투에도 약한 면모를 보였을 뿐더러[* 사실 함포가 함수가 아니라 중앙부에 탑재되어 있던 점도 한몫 했다.], 기존에 장착하던 SM-1 미사일 단장발사기 역시 대함 미사일이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현대에는 맞지 않았다. 여기에 설계시 승조원이 300 명 정도로 현대의 호위함치고는 많았다. 따라서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의 단점을 극복하면서도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의 임무를 물려받을 수 있는 함선으로써 LCS는 처음 대두되었다. 물론,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의 대체만이 LCS 개념의 전부는 아니었고, 기존에 이미 떠오르던 스텔스 [[고속정]]의 개념도 같이 융합되었다. 미 해군 역시 스텔스 고속정에 관심을 보였고, 이에 LCS의 조상격이라고 할 수 있는 500 톤 규모의 스텔스 다목적정의 개념이 나온 적도 있었다. 하지만 미군은 고속정을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[* 고속정이 아주 없지는 않다. 페가수스급 고속정이 있고 한국이 백구급으로 도입한 1, 2번함은 미국의 애쉬빌급이다. 다만 이들 모두 소량만이 생산되었다.], '''미국이 담당한 해역이 너무 방대'''하기 때문에 고속정 정도 크기의 함선을 건조하는 것은 비현실적이었기 때문이며, 따라서 이 개념은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의 대체함과 통합되어 결국 LCS가 탄생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